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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백신 접종 예약 안내

오늘은 노바백스 백신 접종 예약에 대해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확진자가 17만명이 넘어가면서 많은분들이 노바백스로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데요,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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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백신 접종 예약 하려면

 

노바백스 백신은 국내에서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에 이어 다섯 번째로 허가받은 코로나19 백신이다. 코로나19 백신 중에는 처음으로 B형간염이나 인플루엔자 백신과 같은 유전자 재조합 방식으로 개발됐다.

 

영국과 미국에서 진행된 3상 임상시험에 따르면 2차 접종까지 마친 경우에는 약 90% 수준의 감염 예방효과가 있었다. 중증·사망 예방효과는 100%에 달했다.

 

접종 후 이상반응은 대부분 경증에서 중간으로 13일 내 사라졌으며, 중대한 이상반응은 위약 접종군과 유사한 1% 이하 수준으로 나타났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예방효과에 대해 권 팀장은 "3차 접종 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원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접종 전과 비교해 접종 28일 후 항체가가 약 74배 증가했다고 보고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감염 자체를 온전히 예방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100% 효과가 있는 치료제나 백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는 14일부터 18세 이상 성인 중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와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노바백스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노바백스 백신은 B형간염이나 인플루엔자 백신과 같은 유전자 재조합 방식으로 개발된 최초의 코로나19 백신이다. 이 때문에 정부는 화이자·모더나 백신 등의 이상반응을 이유로 접종을 하지 않았던 미접종자들의 접종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내일부터(14)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입원환자, 재가노인·중증장애인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노바백스 백신의 병원, 시설 내 자체접종과 방문접종이 진행된다.

 

일반국민 중 그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던 18세 이상 성인도 이날부터 카카오톡·네이버에서 잔여백신 예약이나 의료기관 예비명단을 이용해 전국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에서 당일접종을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은 오는 21일부터 백신 접종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접종일은 3 7일 이후로 선택할 수 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노바백스 백신 접종 이후 이상반응을 조기 파악하기 위해 문자메시지 발송을 통한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특히 초기접종자 1만명에 대해 접종일부터 7일간 매일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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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3차접종· 교차접종 예약은 의사 판단 필요

 

3차 접종에도 노바백스 백신이 활용된다. 기본원칙은 기초접종(1·2)을 노바백스 백신으로 실시한 경우 3차도 노바백스 백신을 접종하는 방식이다. 사전예약을 통한 접종, 당일접종이 모두 가능하며 접종간격은 2차 접종 완료 3개월 이후다.

 

다만 노바백스 백신으로 기초접종을 받은 사람이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으로 3차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더라도 접종 가능하다. 이 경우 당일접종으로만 접종받을 수 있으며, 사전예약은 불가능하다.

 

기존에 아스트라제네카(AZ)·화이자·모더나·얀센 백신으로 기본 접종을 마쳤지만, 타 백신에 대한 접종 금기·연기 사유가 있을 때에도 노바백스 백신으로 3차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때는 의사의 판단이 필요하다. 대상자는 의료기관의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려 당일 예약을 마치면 접종받을 수 있다.

 

권근용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노바백스 외 백신으로 1·2차 접종을 받은 후에 아나필락시스나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모세혈관 누출 증후군 등의 중대한 이상반응이 나타났을 때는 (동일 백신) 접종 금기 대상"이라며 "심근염·심낭염 등으로 접종이 연기된 경우에도 예진 의사의 소견에 따라 노바백스 백신으로 3차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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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백신 접종 예약 필요성

 

지금 맞고 있는 백신들, 오미크론 예방효과가 떨어지는건 비슷하다고 하나 백신 종류에 상관없이 3차 접종만 하면 오미크론 예방효과가 크게 올라가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보건안전청이 18만여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예비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2차 접종을 마치면 델타변이에는 최대 76%, 6개월 뒤에도 42% 정도의 감염 예방효과를 보입니다.

 

 

그런데, 오미크론 변이에는 백신효과가 마이너스입니다감염을 막는 능력이 없다는 뜻입니다.

 

화이자 백신을 맞은 경우 오미크론 예방에 효과는 있었지만 접종 4개월 뒤부터는 예방효과가 30% 정도에 그쳐 감염 자체를 막기엔 부족했습니다.

 

아스크라제네카나 화이자 등 기존 백신이 위중증과 사망을 막는데는 여전히 우수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지만 오미크론 변이 감염에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겁니다.

 

오미크론 감염 예방 효과를 끌어올리기 위해 필요한건 3차 접종입니다특히, 2차까지 어떤 백신을 맞았든 3차 접종을 하면 오미크론에 방어력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이자 백신으로 3차 접종을 한 경우 오미크론 감염 예방효과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완료자 71.4%, 화이자 백신 완료자 75.5%로 비슷했습니다.

 

정부는 현재 유행 중인 델타변이에 대응하고, 오미크론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선 3차 접종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바이러스 백터 방식 백신을 맞고 아직 3차 접종을 하지 않은 440만여명에게 적극적으로 독려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중증화 예방율을 살펴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3차까지 완료한 이들의 중증화 위험도가 미접종자 대비 90%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 당국이 확진자의 예방 접종력에 따라 중증 진행을 평가한 결과, 3차 접종 후 확진군은 미접종자 대비 중증(사망 포함) 진행 위험도가 91.0% 낮았습니다.

 

2차 접종 후 확진 사례와 비교해서도 3차 접종 후 확진된 이들의 중증(사망 포함) 진행 위험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령층을 중심으로 3차 접종자의 중증화 위험도는 60~74세에서 100%, 75세 이상에서 88.3% 낮았습니다.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이들과 미접종자를 비교했을 때 예방 효과도 상당했는데요,

 

12세 이상 전체 연령에서 2차 접종 완료자의 감염 예방 효과는 57.0%, 위중증 예방 효과는 90.9%, 사망 예방 효과는 88.9%였습니다.

 

특히 고령층에선 위중증과 사망 예방 효과가 두드러졌습니다.

 

60~74세 연령에서 미접종자 대비 2차 접종 완료자를 살펴보면 감염 예방 효과는 47.9%였는데, 위중증과 사망은 각각 93.1%, 98.1%를 기록했습니다.

 

75세 이상에서도 미접종자 대비 2차 접종자의 감염 예방 효과는 35.8%, 위중증과 사망은 각각 87.6%, 79.0%를 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 전문가는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을 비교한 자료를 보면, 현재 미접종자는 접종완료자보다 중증화율이 5배 더 높고 사망률도 4배가 높은 것으로 일관되게 나타나고 있다"

 

"데이터로 볼 때 예방접종의 효과가 분명하고, 이런 부분들이 전체 확진자 규모와 중증·사망자 규모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점을 볼 때 접종효과에 의문을 제기하는 일은 과학적이지 않다"고 반박하며 백신 접종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습니다.

 

이어 "만약 저희에게 백신이 없었다면, 지금 상황에서 확진자 규모는 두세 배, 중증과 사망 규모는 서너 배 정도로 발생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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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방법

 

  •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후 3개월(90일)이 지난 만 18세 이상 누구나 추가접종이 가능하다. 추가접종 예약방법은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하는 경우이다.

    접종날짜 선택 시, 예약하는 날 기준으로 2일 후부터 접종일을 선택할 수 있으므로 예약 당일이나 다음날은 접종할 수 없다. 접종할 백신 종류 선택도 불가하다.

    접종자는 직전에 접종했던 백신의 종류와 같은 종류의 백신으로 지정이 되며, 아스트라제네카·얀센 접종자는 모더나로 지정된다.

 

 

추가접종 예약방법 두 번째는 ‘잔여백신 예약'이다.

네이버·카카오톡 앱을 이용하여 잔여백신을 검색한 뒤, 원하는 접종 기관, 백신 종류(화이자/모더나 중)를 선택한다. 예약이 완료되면 예약 당일 지정된 시간까지 의료기관에 방문해 접종하면 된다.

만 60세 이상은 예약 없이 의료기관에 전화 문의 후, 당일에 접종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mRNA(화이자·모더나)백신은 가급적 동일 백신으로, 백신 종류가 2종을 초과하지 않도록 접종 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백신 종류 선택이 가능한 ‘잔여백신’ 예약 시 이를 참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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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QA

 

Q1. 고령층뿐 아니라 전체 성인의 추가접종 간격을 단축한 이유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7천명을 넘어서고 있고 앞으로 연말연시 등 3(밀집·밀접·밀폐) 환경에 노출되기 쉬우며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을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면역 인구를 많이 확보하고 늘려야 대응할 수 있겠다는 판단이다.

 

 

Q2. 추가 접종 간격을 ‘3개월’로 정한 근거는?

 

접종자들의 돌파감염 발생 시기를 보면 예방접종 후 시간이 지나면 확실히 예방 효과 차이가 있다. 처음 미국에서 허가받은 추가접종 간격은 6개월이었지만 지속적인 델타 바이러스가 발생하면서 백신 효과를 더 빨리 떨어뜨리면서 백신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가접종 간격을 3개월 간격으로 정했다.

 

 

 

Q3. 추가접종을 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있는지?

 

추가접종은 델타변이 유행, 기본접종 후 시간경과에 따른 접종효과 감소, 돌파감염 발생 등의 상황에서 코로나19 고위험군에 대한 감염과 중증사망 예방에 대한 높은 접종효과를 유지하고, 안전한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을 위해 추가접종을 권고하는 것으로 추가접종을 하지 않아도 불이익은 발생하지 않는다.

 

 

Q4. 백신은 안전한가?

 

코로나19 백신은 식약처 허가와 각국 승인절차 등을 거쳐 안전성이 검증되었고전 세계적으로 85억회 이상 접종되었다. 3차접종 이상반응은 1·2차 접종보다 크지 않고 대부분은 근육통, 발열 등 일반적인 이상반응인 상황이다.

 

 이상반응 발생이 의심될 경우 1339 또는 관할 보건소에 문의

 

네이버, 카카오톡에서 잔여백신을 검색하여 당일예약 및 접종 가능하며 특히, 60세 이상 어르신은 예약없이 의료기관(문의 후) 방문하셔도 3차접종을 받을 수 있다.

 

Q5. 부스터샷 3차 추가 접종 예약은 백신 접종 완료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야 하는가?

 

 

정확히 말하면 90일이다. 10월이 31일까지 있으니 이를 감안해 90일을 계산하면 된다.

 

추가접종은 15일부터 시작된다. 기존 추가접종 대상자가 4~5개월 간격으로 이미 추가접종을 사전예약한 성인은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취소한 뒤 다시 예약해야 한다.

 

 

Q6. 백신을 선택할 수 있나.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 같은 백신을 맞아야 한다. 화이자-화이자 접종자는 화이자로, 모더나-모더나는 모더나로 예약할 수 있다. AZ-AZ은 모더나, 얀센도 모더나를 맞아야 한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자는 모더나로만 맞을 수 있고 화이자 백신을 선택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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